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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버스러닝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에티포터 1기 발대식

국제공인 IT 전문 교육기관인 에티버스러닝은 지난 3일, 서울 강남 에티버스러닝 교육센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인 ‘에티포터’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티버스러닝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에티포터 1기 공개 모집을 진행하여 지원동기, 창의력 등 항목별 심사를 통해 총 20명을 선발했다.  

에티포터 1기에 합격한 학생들은 글로벌 교육 기관인 에티버스러닝을 알리는 팀 미션은 물론 각자의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개인 미션 등 다양한 미션으로 제공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예비 콘텐츠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에티포터 1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총 110일 간 정식으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 종료 시점에 가장 우수한 활동 결과를 기록한 인원을 선발하며,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인원은 에티버스러닝 내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각 팀별 월 1회 활동지원금 지급과 최우수 활동자 1인 대상 별도 상금 수여 등 다양한 메리트가 준비돼 있다.

에티버스러닝 관계자는 “실무 경험을 쌓고 싶지만 졸업 전 특별한 기회가 없어 활동을 하지 못하는 예비 마케터가 많다”며 “이번 에티포터 1기가 마케터로서의 꿈을 가진 국내 대학생 분들께 뜻깊은 활동의 기회로 작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티버스러닝은 IT 혁신기업 에티버스 산하 교육기관으로 K-Digital Training AI와 VR교육부터 유니티 부트캠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과정 등 개발과 그래픽을 비롯한 핵심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 중에 있다. [끝]